IP & Art

글로벌 프로젝트를 준비함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혹자는 정신을 차리라고 할지 모른다. 심지어 일부는 제정신이냐고 되물을지 모른다. 그리고 그 만큼 돈이 있냐면서 그 돈이 있으면 차라리 다른 일을 하라고 조언할 지 모른다. 그러나 이와 같은 비난 등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프로젝트를 해야할 이유가 있다. 

먼저 그와 같이 비난하는 것 자체가 이유가 될 수 있다. 노년에 이와 같은 시도의 무모성을 나타내 주기 떄문에 글로벌 프로젝트를 제대로 수행할 이유가 더욱 뚜렸하게 느껴진다. 그만큼 희소성이 있다는 것을 반증하기 떄문이다. 따라서 콘텐츠 발굴 측면에서는 분명 이점이 있어 보인다. 그만큼 가성비가 높음이 느껴지기 떄문이다.

개인적으로 글로벌 프로젝트의 의미는 세가지로 요약된다.

1. 리셋(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의 전환을 위한 안식년내지 첫걸음행보이다.)

디지털시대롤 나아가야 한다. 이러기 위하여서는 모든 활동과 비즈니스를 온라인화해야한다. 이를 위하여 아나로그의 단절과 주변상황 모두들 디지털화하는 과정이다. 

2. 재충전(디지털세계에 필요한 준비과정이다)

디지털 세상에 필요한 관련지식, 경험 등을 배우고 이를 통하여 나름의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한다. 그래서 컴퓨터활용능력을 제고시키고, 골프대학에서 교육을 받고 나아가 각종 세미나 등에서 재충전교육을 진행하고자 한다.

3.콘텐츠 발굴

디지털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나름의 콘텐츠를 발굴하여 이를 이용한 온라인 사업을 영위하고자 한다. 세계문화기행 그리고 각국에서 전문가와의 만남 등은 자극과 좋은 콘텐츠 소재를 제공하여 줄 것이다. 

그런 차원에서 다소 무리가 있더라도 진행하고 한다. 또한 이왕 이를 함에 있어서 좀더 투자를 하여 좀더 좋은 경험을 구하고자 한다. 그리고 그 과정을 즐기고자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