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를 보면서 이제 글로벌시대라는 것은 현실 아니 일상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는 이에 뒤지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제 국경의 장애는 없어졌다. 그리고 세계시장만이 존재하고 있다는 현실을 이해해야 한다.
한국의 BTS는 비틀즈 아니 그 보다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어로 부른 노래가 빌보드1위를 차지했다. 이는 가히 상상조차 하기 어려운 현실이다.
그런데 정작 한국인은 한국문화에 대하여 나름 자격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으니 안타까울 따름이다. 그리고 지금이 코로나 사태를 맞이하여 글로벌시장으로 과감하게 나아갈 시점이다. 그럼에도 그 의지를 제대로 느낄수 없으니 안타까울 따름이다.
그리고 2021년 기회의 순간이다. 디지털화에만 성공한다면 무한 확장이 가능하기 떄문이다. 물론 디지털화가 그리 쉽지는 않다. 그러나 세상에 그리 쉬운일이 어디에 있을까?
지금 세계 문화기행은 나름 의미가 있고 시의적절해 보인다. 기행이리고 하여 노는 것이 아니다. 그저 장소만 옮길 뿐이다. 즉 디지털노마드로서 모든 활동은 유지된다. 오히려 더 시간을 쪼개어 이루어질 것이다.
다만 주목하여야 할 점은 디지털노마드 생활이 스스로가 원한 것이기에 무한히 즐거운 시간이란ㄴ 점이다. 그리고 지금은 국내와 국외의 구분의 실익이 거의 없다. 오히려 국내시장보다는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이 더 높을 것이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빨리 세계시장으로 나아가는 사람에게는 충분한 보상이 이루어질 것이다. 그런데 대다수는 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좁은 국내보다는 넓은 해외시장에 집중해야함은 너무나 당연하다. 물론 언어와 문화가 다르니 어려움이 있을 수는 있다. 다만 그 나마 다행인점은 지금 해외는 한국에 대하여 일종의 경외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지금이야말로 기회의 순간이다. 해외에서 한국의 장점을 살린 한국고유의 경쟁력을 보여준다면 해외에서의 비즈니스활동에 있어서 크게 어려움을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해외에서의 특강에서는 미네르바 대학의 경우처럼 스펙타클한 영화같은 특강을 한번 해보고 싶다. 해당 교실에 참여한 즉 오프라인 세상과 아울러 가으이시간동안 초재한 각국의 전문가와의 실질적인 토론이 이루어지고 나아가 상호 정보 등을 공개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이로써 강의실의 벽을 넘어선 현실에 진실로 도움이 되고 적용이 가능한 대규모 오프라인 및 온라인 특강을 준비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