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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글로벌 대장정준비: 유투브 비즈니스세계의 무한한 잠재력 등에 감탄하다

글 | 김승열 기자 2021-01-30 /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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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에 거의 처음으로 전문직 사무소의 홈페이지를 만들고 한국일보와 인터뷰를 한 적이 있었다. 그 당시 인터넷의 세계에 경악할 정도로 놀랐다. 그러나 이의 발전은 생각보다 시간이 걸렸다. 그래서 초기의 놀라움보다는 발전속도가 늦어서 당초의 호기심과 의욕을 많이 잃었다. 그러다가 지낸 세월이 25년 지난 지금 유투브를 본격적으로 접하면 다시한번 놀라게 된다. 그리고 유투브의 무한한 잠재력에 대하여 진심으로 공감하게 되었다.

 

1인 기업이 가능하고 또한 방송국과도 같은 역할과 기능을 하며 나아가 타겟시장은 글로벌 시장이라는 점을 실감하게 되었다. 특히 그 시장의 무한한 확장성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종합예술이다. 콘텐츠는 무궁무진하다. 그리고 동영상은 하나의 영화나 드라마를 제작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평소에 유명인과의 인터뷰진행을 꿈꾸어 스스로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무대로 다가왔기 떄문이다.

 

물론 그간 막연하게 유투버에 대하여 감탄을 하여왔고 유투버에 대하여 꿈꾸어 보기도 했지만 이제 글로벌 대장정을 앞두고 좀더 본격적으로 접근하자 보니 유투브의 위대한 세계가 눈앞에 나타났기 떄문이다.

 

어쩌면 주객이 전도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일 정도이다. 세계문화기행은 훌륭한 유투브활동을 진행하기 위한 훌륭한 소재이고 도구이고 수단으로 느껴졌기 떄문이다.

 

그리고 그간 두렵게 느껴진 동영상도 알고 보니 친숙한 면이 있었다. 동영상은 다름아니 사진의 집합체에 불과하기 떄문이다. 즉 1초에 30장의 사진을 모은 집합체이고 이를 연속적으로 동작한 것에 불과라기 떄문이었다.

 

그간 사진에 대하여는 공부도 하고 나름대로 자신이 있었다. 따라서 사진의 집합체가 동영상이라면 크게 두려워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그렇다. 어쩌면 지금 나이에 1인 기업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최적의 매개체로 다가왔다. 그리고 이는 디지털 플랫폼으로서 무한한 확장성이 있다. 

 

이는 개인의 기록일수 있다. 즉 하나의 일기이고 마케팅의 모델이고 또한 플랫폼으로서 무한한 비즈니스의 세계의 문을 열고 이들의 세계로 확장할 수 있는 마스터 키일 수있다.  

 

자신만의 전공분야나 관심분야에 대하여 스스로 공부하고 나아가 이 과정을 기록하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 또한 더 나아가 이를 공개하여 온라인 상으로 교류한다면 그 교류만으로도 즐거운 일이다. 나아가 추가적인 비즈니스활동에 도움이 되거나 행여 수익으로 나아갈 수 있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즉 유투버활동의 주제, 소재 등 면에서 이번 세계분화기행은 나름의 엄청난 폭발력을 가질 것임이 분명하다. 이제 세계분화기행의 의미가 새롭게 재조명된다. 단순히 자신만의 일기차원을 넘어 새로운 큰 비즈니스의 새로운 문을 여는 큰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그저 나만의 세계문화기행을 통하여 디지털 노마드로서 나름 열심히 생활해 보자. 그리고 그 과정을 온라인 상으로 공개하고 공유하는 과정은 나름의 부가적인 비즈니스기회가 될 것임에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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