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장정준비의 일환으로 한국의 위대한 감성시인을 한분 만나게 되었다. 그분은 나이가 적지 아니함에도 불구하고 거의 청년보다도 더 왕성한 작품활동과 강연활동을 하고 있었다. 1년에 100회이상의 강녕을 전국을 무대로 하신다고 하니 놀라울 뿐이다.
그런 탓인지 그 모습이 젊어 보였다. 비교적 동안에댜가 날렵함이 마치 청년과 같은 동안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듯하다. 표정도 부드럽고 목소리는 비교적 까랑까랑하게 힘이 있었으나 동시에 편안한 잔잔함이 느껴졌다. 자신감가 부드러움 그리고 겸손이 동시에 풍겨져 나왔다.
그는 노년층의 롤모델이었다. 그간 활발한 작품활동으로 저작권료만 해도 상당해 보였다. 실제로 그의 시는 12편 이상이 곡으로 만들어져 유명가수들이 이를 부르고 있다. 또한 그의 작품중 상당수는 중고등학교의 교과서에 실려서 많은 젊은 이들이 애독하고 있다.
또한 그의 작품에도 해외에도 많이 번역되어 러시아, 일본, 중국, 대만, 독일, 조지아 등등 여러 국가에서 발간되기도 하였다.
K-CULTURE의 세계적인 분위기에서 그의 작품은 조마간 세계인의 주목을 받게 될 것임이 분명하다. 다만 전문번역가가 부족함이 아쉬울 뿐이다. 이에 대하여 좀더 범정부차원의 대책과 지원이 필요해 보인다.
그렇다. 이번 글로벌 대장정에 시문학분야도 관심분야로 넣기로 하였다. 현지의 시문학의 최고분들을 한번 만나보고자 한다. 그리고 한국시문학에 대한 현지인들의 인식에 대하여도 살펴볼 생각이다. 또한 한국번역물들의 현황과 원저작권자의 법적 권리보호 실태에 대하여 알아볼 생각이다. 이는 저작권분야에 해당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하여는 좀더 세부적인 계획이 필요해 보였다. 조금 더 생각해보고 필요하면 별도의 질문지를 만들어 보고자 한다.
오늘의 만남은 먼저 위대한 분들과의 만남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꺠달 게 된 것이다. 그리고 나아가 세계 각국의 각준야별로 위대한 분들과 만남을 가지도록 일정을짜고 최선을 다하여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실제 만남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시도할 가치는 충분할 것으로 느꼈기 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