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장정에 앞서 명함을 나름대로 제작하였다. 역시 핵심은 컨설팅과 신문이었다. 즉 이번 세계문화기행을 통하여 컨설팅사업을 재정비해보고 한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디지털 플랫폼으로서 인터넷신문이 있다. 즉 모든 정보를 신문에 담아 이 신문이 데이터베이스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정보는 텍스트 칼럼과 비데오 칼럼으로 표출이 되어 교류와 공감의 장으로 자리매김한다. 또한 이는 디지털 플랫폼으로서 역할과 기능을 다할 수 있게 끝없이 변화될 것이다.
그리고 비데오 칼럼이 제대로 그 기능을 다할 수 있게 여앙 편집 등의 기능을 익히기로 했다. 이에 따라 채널 상단의 배너 즉 채널아트를 제작해 보았다. 아직은 엉성하지만 점차 발전시키면 될 것이다. 그리고 동영상의 표지인 썸네일도 만들어 보았다. 아직은 동영상이 익숙하지 않고 다소 거부반응이 있어서 이를 가볍게 하기 위하여 일단 1분 내외 짧은 시사 내지 일상동영상을 하루에 10회정도 올리도록 하였다. 물론 시간이 지나가면서 그 회수는 줄어 들고 점차 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다양하게 많은 양을 시험적으로 하고자 한다.
그리고 유투브를 좀더 보는 것으로 동영상편집에 익숙하기로 했다. 그리고 실제로 동영상과 관련하여 많은 정보가 있었다. 물론 이중에는 어려운 것도 있고 나아가 좀 안맞는 것도 있어 보였다. 그런데 최근에 느낀 것이 있었다. 신문에 기사를 올리면서 좋은 사진을 건색하고 찾아내는 것에는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 그런데 의외로 동영상편집등이 재미있고 창조적인 일이어서 점차 흠이를 가지게 되었다는 점이다. 물론 지금은 극히 단순한 편집이고 또한 그 작업이 주로 단순작업임녀서 지루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만 나름 흥미를 가지고 나아가 자신감을 회복하게 되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다가왔다.
실제로 사진은 1년간 배웠다. 물론 동영상은 제대로 배운 적이 없었다. 그렇지만 사진의 연장선으로 볼수도 있을 것 같았다. 사실 동영상은 1초에 30장의 사진을 찍어서 이를 연결한 것이기 떄문이다. 그리고 주식투자보다는 더 적성에 맞는 것 같았다. 즉 주식투자는 거시적으로 경제흐름과 세계10대기업에만 장기적으로 투자(거의 10에서 15년 이상)하는 것으로 전환하기로 하였기에 좀더 집중한 분야를 찾앗는데 의외로 영상제작과 영상 편집이 적성에 맞을 수도 있들 것 같다는희망적 기대감을 가지게 되어 너무 반갑고 기뻣다.
이제 아트 분야에서 사진과 동영상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고자 한다. 사실 인터넷 신문에서 비데오 칼럼은 유투브가 되기도 하고 나아가 작은 방송국이 될 수도 있기 떄문이다. 그리고 비데오칼럼자체가 하나의 영화나 다큐멘트리가 되기 떄문이다. 장비도 비교적 잘 갖추어져 있다. 물론 핀마이크와 삼각대 등이 보충되기는 해야한다.
이런 생각이 미치자 갑자기 엔돌핀이 도는 모양이다. 다만 눈이 혹사당하는 것같이 그 점이 아쉽다. 어쩄든 새로운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분야를 발견한 것이 큰 진전인 셈이다.
신문사와 방속국 그리고 영화사도 개설하게 되었으니 이 얼마나 큰 축복이고 기쁨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