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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하나가 백인이상의 직원못지 않은 역할을 하는 시대이다.

글 | 김승열 기자 2021-01-25 /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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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에 앱은 백명 아니, 천명, 아니 어떤 경우는 수만명 이상의 의미를 가질 때가 많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우버앱이다. 우버의 경우 우버앱이 거의 모든 역할과 기능을 다한다고 과언이 아니다. 그 만큼 디지털 플랫폼의 비중은 엄청나다. 우버의 기업가치는 사실상 거의 우버앱이 가지고 있는 셈이다.

 

그런 차원에서 일상 생활이나 비즈니스활동에서 똘똘한 앱을 발견하고 이를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 가장 현안과제로 다가온 것역시 사실이다. 물론 이들 앱의 경우 무료뿐만이 아니라 유료도 있다. 

 

그러나 앱등을 개발하는 기업들의 영업전략이 달라졌다. 고가의 소프트 웨어를 소수자에게 고가로 이용하게 하는 것 보다 무료나 거의 무료나 다름없는 가격으로 수 많은 다수이용자를 끌어 들이는 것이 더 수익가치가 높다는 것을 스스로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덕분에 개인투자가 들 역시 과거에는 전혀 접근할 수 없었던 최고급의 소프트웨어를 거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참고로 최근 유투브활동이 활발하다. 이에 따라 영상제작 내지 편집 소프트웨어 내지 앱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개인들에게 kinemaste앱의 경우 이러한 사례의 대표적인 경우이다. 이를 활용하게 되면 유투브에서의 동영상 편집에 큰 문제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이의 이용료는 무료이다. 프리미엄급도 1년에 25,000원 일정도로 그리 비싸지 아니하다.

 

이제 적정한 무료(내지 거의 무료인) 앱을 제대로 찾아내는 것이 비즈니스활동에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정다. 물론 유투브 등 공개자료 등에서 이를 찾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아니할 수도 있으나 가장 효율적으로 그리고 시간집약적으로 으로 찾아내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아니하다. 따라서 이제 구글링의 능력또한 중요한 비즈니스 활동영역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부끄러운 일이지만 그간 cinemaster앱을 제대로 알지 못하여 영상편집등에 대하여 힘들어 했다. 그리고 실제로 영상제작이나 편집등에 상당히 주저가 앞섰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막상 이 앱을 접하게 되자 영상 편집, 썸네일, 자막 등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아니하였다. 물론 이런 현상은 컴맹 수준인 스스로의 자질 부족이거나 소극적인 자세인 탓으로 보이기는 하다. 그만큼 구글링의 능력의 중요성을 실감한 것이다. 이제 누구에게 물어서 지식을 습득하는 것보다 유투브 등에서 검색을 통하여 정보를 접하는 것이 일반화된 시대에 살고 있다. 그만큼 구글링의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제 개인이나 기업등의 비느니스활동 등에서 경쟁력을 제대로 가지기 위하여서는 적정한 소프트웨어나 앱의 검색능력과 이의 활용능력이 절대적으로 중요하게 된 것이다. 지금이라도 이를 위하여 컴퓨터에 대한 기본적 이해와 소프트웨어의 코드 등에 대한 배움을 결코 게을리하지 않아야 할 것임을 더욱 더 실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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