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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그리 길지않다. 물론 보기에 따라서는 그리 짧은 것도 아니다. 문제는 어떻게 살아가는 냐다. 무엇보다도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다해 보는 삶이 중요하다. 어차피 지나고 나면 후회가 될 것이다. 그렇기에 조금은 덜 후회하는 인생이 멋진 인생일지 모른다. 

문제는 거침없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사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그와 같이 거침없이 살고 덜 후회하는 삶을 사는 것이 현실적으로 바람직한 삶이라는 점이다. 

그간 삶은 수동적이고 타인이 만들어 놓은 길을 가는 삶이었다. 그기에서 의미와 재미를 스스로 느낄 수 없는 삶이었다. 물론 그 길이 현실적으로도 바람직한 삶일수는 있다. 그러나 스스로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이라는 측면에서는 다를 수 있다. 이제부터는 진정 자신이 원하는 삶을 추구하며 살아야 한다는 점이다. 

그간 자신이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살았다. 그리고 사회에서 정한 일반 기준에 의한 그저 그렇고 그런 세속적으로 만족할 수 있는 삶으로 살아온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세상사람이 그 어떤 이야기를 하더라도 스스로가 진정으로 좋아하는 그런 삶을 살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하여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리고 스스로의 자존삼과 자부심이 필요하다. 

더 이상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스스로의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자신이 가장 원하고 좋아하는 삶을 찾아보자. 어차피 후회는 불가피하지만 그나마 덜 후회하는 삶을 추구해 보자.

멋진 춤사위를 펼쳐보자. 이는 객관적 기준이 아닌 스스로의 내면의 소리에 귀기울여 스스로가 가장 좋아하는 삶을 설계하고 이를 실천하면서 이를 즐기고 그 가운데에 기쁨을 느끼는 삶이 되기를 소망해 보자. 

지금부터는 스스로에게 반문해 보자. 내가 진정으로 원하고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가? 이 소중한 인생에서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고 좋아하는 일을 하지 않고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너무나 어리석은 일이 아닐까? 스스로가 좋아하는 일을 다시한번 찾아서 이를 하면서 인생을 멋지고 즐겁게 살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