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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가 힘들때 미움대신 사랑을 선택하자

글 | 김승열 기자 2021-01-23 /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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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관계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런 와중에 그 고통을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타인에 대한 미움이 극에 달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런 감정을 가질 수록 스스로가 더 망가질 수 밖에 없다.

 

이를 위하여서는 즉 자신의 행복을 위하여서도 미움대신에 용서를 배울 필요가 있다. 그리고 나아가 한단계 더 넘어서 사랑을 배우자. 이런 말씀은 어늬 시인꼐서 강연에서 강조한 말이다.

 

그렇다. 살아가면서 수많은 인간관계는 불가피하다. 그런 과정에서 오해가 생기거나 또한 서로에 대한 불신과 미음 등으로 인하여 그 관계가 힘들어질수 있다. 이러한 고통은 인간 역사가 시작된 이래로 줄곧 계속되어 왔다. 여기에서 너무 낙담하고 절망하고 또한 이로 인한 고통으로 힘들어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면 이를 극복할 방법이 없을 것인가? 그 해법이 역설적으로 사랑이라는 것이다. 물론 이를 받아들이고 이를 실천하는 것은 그리 쉽지 아니하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사랑이 가장 대안이라는 것은 누구나 잘 알 수 있다. 실제로 이를 실천해 보면 그 효능을 체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다수는 이를 감정적으로 거부하기 때문에 삶이 어려워 지는 것일지 모른다. 

 

삶에서 어려움에 처해질 수록 냉정하게 대처를 해야 한다. 즉 고통의 늪에서 미움과 원만 등으로 가득차게 되면 더욱더 수렁의 늪으로 더 빠지기 마련이다. 

 

이제 과감하게 현실적으로대응하자. 고통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느끼자. 그리고 그 고통을 주는 것은 이유가 있다고 느끼자. 그리고 고통의 시간을 전화위복으로 삼는 현실적인 대안을 생각해 보자. 그럼 분명히 해답이 있을 것이다. 행복하여 웃는 것이 아니라 웃으니 행복한 것이다. 비록 비난을 받을지 모르지만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그리고 그 고통의 시간을 대하자. 그리고 미움의 대상을 억지로 사랑하는 사람으로 만들자. 그러는 순간 모든 것은 역전될 것이다. 이제 악순환의 고리는 끊어지고 선순환으로 변화될 것이다. 갑자가 삶이 밝아보이고 즐거워 질 것이다. 

 

그리고 나아가 고통의 순간이야마로 인생역전의 대기회로 바라보자. 모든 것은 여유를 가지면 만사형통이다. 긍정적인 사고로 여유있게 나아가면 모든 일이 순탄하게 풀릴 것이다. 현재가 바닥아니 지하실이라면 앞으로의 삶은 그저 대세상승기일 뿐이다. 지금이 가장 인생에서 힘든 시기라면 지금부터는 모든 것이 전보다 나아질 것이다. 즉 매순간이 행복 그자체이다. 앞으로의 일은 더 이상의 하락은 없기 때문이다. 이미 바닥 아니 지하실에 있으니 더 이상 내려갈 수 없다. 그렇다면 이 얼마나 행복한 순간인가? 감사한 마음만 들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는 앞길에 대한 설레임과 기대감으로 그저 기쁘고 행복할 뿐이다.

 

다소 역설적이지만 이와 같은 역설적인 생각과 긍정적인 행동은 분명 현재의 고통의 순간에 큰 기적을 만들어 낼 것임에 분명하다. 그 단초는 고통의 순간에 미움대신에 사랑을 선택하는 데에 있다. 물론 그와 같이 마음먹는 것이 쉽지는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세상을 살아가면서 조금 마음을 독하게 먹을 필요가 있다. 의도적으로 미움이 아닌 사람으로 마음을 먹자. 그러면 기적과 같은 신세상이 펼쳐질 것임에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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