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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의 중요성

글 | 김승열 기자 2021-01-21 /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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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현상이 심화되어 병원을 찾아가서 정밀검사를 받았다. 알약을 넣어서 동공을 확대하여 사진을 찍고 또한 의사가 눈 뒤의 망막을 살펴본 것이다. 일단 달리 찢어진 부분은 없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이다.

 

일반적으로 눈의 경우는 안압에 대하여 정기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이를 게을리하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니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다.

 

또한 당뇨로 인한 황반현상의 염려가 적지 않다. 심화되면 심각한 사태로 이어지니 금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주기적으로 검사를 해야 할 것이다. 

 

나아가 망막박리현상도 심각한 병이다. 이번의 경우도 망박박리현상에 대한 염려가 컸었다. 항상 조심해야할 부분이다.

 

아무래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눈물샘의 기능이 저하되어 눈이 건조하기 쉽다. 이는 각 눈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인공눈물이 필요하다. 그러나 너무 많이 주입하게 되면 이 역시 눈에 해롭다고 한다. 적정한 수준에서 안과전문의 지도하에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컴퓨터를 하루 종일 쳐다 보니 눈이 혹사당하게 마련이다. 따라서 적정한 야외운동은 필수적으로 보인다. 양재천이나 고수부지 등에서 산책을 하는 것은 좋은 대책이라고 보여진다. 

 

디지털 시대를 맞이하여 눈의 건강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한번 눈의 건강을 잃게 되면 이를 회복하지 쉽지 않으니 더 조심스럽다. 

 

눈이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아무래도 병원에 가서 이의 원인을 찾고 이에 대한 대책을 세우는 수밖에 없어 보인다. 따라서 규칙적인 운동이 그래서 더 필요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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