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한국의 방역수준에 대한 스스로의 칭찬과 격려가 필요하다.

글 | 김승열 기자 2021-01-19 / 07:02

  • 기사목록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최근 코로나사태를 맞이하여 한국의 국겨이 엽그레이드 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수출품은 더이상 싸구려가 아닌 고가제품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국내 확진자의 증가로 인하여 많은 비판을 듣고 있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한국의 방역시스템은 세계최고 수준이다. 따라서 이로 인하여 국민의 정서에 강한 자신감을 불러 일으켜 주었다. 

 

그럼에도 일부 야당등 에서는 이와 같이 잘하고 있는 정부정책에 대하여 발목을 잘못잡고 있는 듯한 행태는 바뀌어야 한다. 이는 심각한 문제이다. 대외적인 관계에서는 여당과 야당이 없다. 그저 국가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차원이라면 야당이나 야당이라는 계급장을 띄어 내고 그저 국익이 최우선하는 정책과 활동을 전개하여야 할 것이다. 

 

어차피 코로나 사태를 맞이하여 한국은 이제 대내외적으로 명실상부한 선진국민임을 일꺠워 주었다. 이 기회를 잘 활용하여야 한다. 그리고 가능한 범위내에서 한단계 이상의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 그렇지 아니하면 실제는 선진국이지만 마음적으로는 후진국의 양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바람직하지 못한 수동성에서 벗어나기 어렵기 떄문이다. 

 

그 어느 것을 떠나 이번 코로나 사태에서의 한국의 우수성을 보여준 과정은 모든 국민으로 하여금 강한 자부심과 자존심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었다. 특히 이번 정부의 코로나 사태에 대한 신속하고 진취적인 의료활동 등에 대하여는 여야를 떠나 모두 이에 대하여  격려하고 나아가 이를 좀더 발전시켜 나가도록 협심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를 발전적 계기로 삼아 선진국민으로서의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명실상부한 세계10대 선도국으로서 멋진 미소를 지우면서 활기차게 자신의 전문영역에서 최선을 다하기를 기대해 본다. 

  • 페이스북 보내기
  • 트위터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

조회수 : 124

Copyright ⓒ IP & Ar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내용
스팸방지 (필수입력 - 영문, 숫자 입력)
★ 건강한 소통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나친 비방글이나 욕설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