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s

Formula for selling a Million - dollar work of art

글 | 김승열 기자 2021-01-17 / 23:45

  • 기사목록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유투브에서 흥미로운 자료를 발견하였다. 이름하여Formulae for selling a Million - dollar work of art이다.

 

간단하게 말하여 

이는

1. Reputation of the artist

2. Status of the dealer

3. Status of the intended purchaser

4. Size of work 라고 분석을 하였다. 

 

경매에서 가격은 서로 bidding을 하는 사람들 사이의 경쟁에서 가격이 결정된다. 아무래도 이 부분에서 Dealer의 역할이 중요한 모양이다. Bidding과정에서 미묘한 감정 등이 개입될 여지가 많기 때문이다. 

 

고가 미술품 경매는 역시 억만장자들만의 그들만의 리그인 모양이다. 이를 부치는 역할을 하는 자가 바로 Dealer이다. 그러나 경매로 인하여 가격이 높아가도 결코 잃는 사람은 거의 없다. 경매라는 공개시장에서 형성된 가격은 결코 그 이하로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 것을 보장하는 셈이다. 매수자가 세계최고의 부자이니 구입한 가격이하로 팔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종전의 가격을 아는 상태에서 추후의 경매에서 그보다 몇배 내지 몇십배의 가격으로 매수하려고 할 것이다. 그들 역시 세계최고의 부자이기 떄문이다. 또한 그와 같이 지불해도 손해를 보지를 않는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보여주고 또한 스스로도 그 이하의 가격으로는 절대로 팔지 않을 것임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매수자의 지위 등도 중요하다. 세계최고의 부자가 아닌 사람이 사게되면 그 만큼 리스크가 크겠지만 그 경매장에 오는 잠재매수자 역시 세계최고이라면 그만큼 경매가격은 더 높게 형성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일반인으로서는 높은 경매가격에 대하여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있는 모양이다.  

  • 페이스북 보내기
  • 트위터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

조회수 : 375

Copyright ⓒ IP & Ar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내용
스팸방지 (필수입력 - 영문, 숫자 입력)
★ 건강한 소통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나친 비방글이나 욕설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