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남아를 다녀 보면 현지어 다음으로 많이 쓰이는 언어가 바로 중국어이다. 심지어 안내원조차 영어로 이야기하기 전에 중국어 부터 먼저 이야기한다. 이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하였더니 하는 말이 더 놀랍다. 중국관광객이 가장 많기 때문에 중국어를 먼저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즉 최대의 소비자가 중국인이므로 자연스럽게 중국어로 이야기하게 되는 모양이다. 따라서 동남아 현지에서는 현지어 다음으로 중국어로 이야기하면 대화가 가능하다. 실제로 동남아 지역에서 영어로 소통하기가 어려운 반면에 중국어는 상인들이 기초적인 대화정도는 할 수 있을 정도이다.
그리고 미국 등 유럽인 역시 중국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다. 이에 따라 미국과 중국의 분쟁이 발생되고 있는 셈이다. 중국이 가지는 구매력이 가장 주된 원인이다. 따라서 미국이나 유럽인들과의 대화에서도 중국어를 하게 되면 상당한 이점을 가지는 셈이다.
무엇보다도 중국여행에 있어서 중국어 구사는 여행의 밀도를 높혀 준다. 현지인들과의 좀더 소통능력이 높아지므로 여행의 재미를 더 증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중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이 많으나 실제로 그 과정은 만만찮다. 무엇보다 발음상의 문제도 적지 않다. 수많은 단위를 외우는 것 역시 큰 부담이다. 물론 한자를 사용하므로 어떤 단어는 쉽게 그 뜻을 이해할 수도 있다. 그리고 어떤 단위는 한국말과도 거의 같기도 하다.
중국어를 배우는 방법중 중국인을 친구로 삼는 것이 좋은 방법이기는 하다. 이 역시 그리 쉽지는 않다. 무엇보다도 중국 드라마를 자주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기는 하다. 실제 중국 판타지는 상당이 재미있다. 그리고 현대 드라마 역시 상당히 재미가 있다. 중국영화나 드라마의 특징은 좀더 순순한 점이 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그 내용상의 순수한 면에 상당히 이끌리게 된다.
그런의미에서 네플렉스도 좋은 중국어 공부도구가 되기도 한다. 그것보다도 가장 좋은 방법은 유튜브라고 할 수 있다. 실베 중국어 기본회화 200 등 다양한 간단한 중국회화를 친철하게 가르쳐주는 프로그램이 무료로 있기 때문이다.
이제 중국어는 거의 일상으로 접하여야 할 정도로 중요한 언어가 되었다. 비즈니스 측면에서도 중국어는 필수이다. 중국어를 배워야 해외시장으로 가는 첫걸음이 될 수 있다. 물론 중국어보다는 영어가 더 기본이다. 그렇지만 영어만으로는 경쟁력을 높히기 어렵다. 실제로 어느 비즈니스맨은 중국이 바로 세계라고 스스럼 없이 이야기한다. 중국시장이 그 만큼 크고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즉 해외시장에서 중국을 제외한 시장은 문화 등이 상당히 달리 이에 적응하는 데에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에 반하여 중국시장은 한국시장과 거의 유사한 측면이 있고 문화적으로 유사한 점이 많아서 크게 어려움이 없다는 것이다. 물론 각론에 들어가면 다르겠지만 그만큼 문화적으로 공유하는 점이 많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중국어에 대한 관심은 증대하고 있지만 이를 제대로 익히는 방법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다. 이 부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간절하게 바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