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하여 새해 계획을 세우자. 비록 작심삼일 될지언정 계획을 세우는 것은 필요하다. 가급적이면 코로나사태를 맞이하여 완전하게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것도 바람직 해보인다.
1. 영어는 기본이고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그리고 불어 및 러시어를 배우자
먼저 외국어를 배우자. 구글번역기 등을 통하면 달리 외국어를 배울 필요를 못느낄수도 있을 지 모른다. 그렇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으로 보여진다. 외국어를 배우는 것은 완전히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는 첫 걸음이기 때문이다. 영어는 기본이다. 그리고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는 필수로 보인다. 그기에 다가 불어, 러시아까지 추가되면 더 좋다. 물론 이탈리아는 덤이다. 물론 이 무슨 뚱딴지 같은 이야기인가라고 의아해 할 지 모른다. 그렇지만 외국어를 배울 때 그 외국어 모두를 완전히 이해하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여정이다. 여기에서 말하는 외국어습득 능력은 그저 현지인과 2-5분 정도의 대화를 할 능력이면 족해 보인다. 5분 정도 현지어로 대화할 수 있다면 된다. 물론 비즈니스를 할려고 하면 이보다 더 높은 외국어구사가 필요할지 모르지만 굳이 그럴 필요는 없다. 그런 의미에서 영어구사력은 중요해 보인다. 5분간의 현지어 대화에서 이어서 바로 영어로 대화하면 되기 때문이다. 물론 현지인이 영어로 대화할 수 없다면 5분이내의 대화로만으로도 족하다. 물론 현지인과 좀더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싶다면 body language로 해도 될 것이다. 아니면 한국어로의 대화도 가능한 시점이 되었다. 실제 해외에서는 한국어로 대화를 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2. 인공지능과의 진지한 대화 및 친구사이를 유지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인공지능과 원만한 대화 등을 위하여 code를 익혀야 한다. 컴푸터와의 대화가 앞으로는 인간과의 대화보다도 더 많아 질 것이기 때문이다. 컴퓨터와 친하게 지내는 것이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경쟁력이다. 컴퓨터와 같이 사업을 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이다. 현재의 비즈니스 모델에서 이를 컴퓨터와의 비즈니스로 transform 할 수 있다면 대박이기 때문이다.
3. 준 프로 수준의 스포츠맨이 되자.
스포츠의 달인이 되어야 한다. 적어도 준프로 수준의 능력이 필요하다. 그래야 충분히 이를 즐길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스포츠가 생계수단이 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렇지만 약간의 용돈을 버는 수준은 나쁘지 않다. 물론 용돈이상의 돈을 벌수 있다면 더 바람직할 수는 있다. 그러나 스포츠는 즐기는 수준에서 자신의 건강을 증진하고 나아가 체크하는 수준이면 바람직할 것이다.
4. 비즈니스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분야에서 찾자
취미이자 비즈니스인 활동을 하여야 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어서 몰두하면서 즐기고 나아가 더불어 비즈니스활동으로 발전할 수 있으면 더 좋다. 예를 들어 조경의 경우는 조경을 통하여 멋진 정원을 만들어 충분히 즐기면서 더불어 키운 꽃나무나 조경수, 유실수, 야생화 등을 갑의 위치에서 판매하는 문화활동을 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물론 이를 위하여서는 투자는 불가피하다. 제대로 배우고 이에 대한 기술을 연마할 필요가 있다. 다만 이 과정 역시 하나의 즐기는 과정이어야 한다.
5.음악과 미술은 필수요건이다.
이과정에서 음악과 미술활동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처음에는 색스폰등 멜로디악기를 통하여 음악에 접하고 나아가 피아노등 화음이 추가된 멜로디를 익히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래야 음악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 질 것이다. 물론 가능하면 상당한 수준으로 발전하면 좋다. 그러나 타인보다는 스스로가 만족하고 즐기는 수준이면 족하다. 그리고 이를 배우는 과정 역시 즐거워야 한다.
미술도 마찬가지이다. 가벼운 스케치 부터 스스로 시도해 보는 초현대적(?) 유화나 수채화도 좋다. 다만 자신의 습작은 비록 부끄러울 정도라도 반드시 모든 습작을 그대로 보존해야 한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시점에 주위의 사람들을 초대하여 가벼운 바베큐파티를 열어 보여주어야 한다. 그리고 처음 시작할 때부터 그런 1년후의 전시회를 반드시 염두해 두어야 한다. 1년간의 노력으로도 너무 조급하다고 느껴진다면 자신만의 조그마한 다소 부끄러운 전시회를 1년간 더 미루어도 좋다. 그러나 늦어도 5년안에는 반드시 조촐하더라도 공개적인 전시회를 가져야한다. 왜냐하면 자신의 활동을 공식화하고 과감한 비판에도 스스로를 위로하고 격려할 시간은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6. 영상제작과 편집은 필수적이다.
지금은 비쥬얼 시대이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기본조건이고 유투브활동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하여서는 이제는 오프라인상의 타인과의 교류보다는 스스로와의 대화와 온라인 상의 교류가 중요하다. 이를 위하여서는 SNS활동은 기본이고 나아가 유투브활동을 좀더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 가능하면 인터넷 신문활동도 바람직하다. 유투브는 인터넷신문에서 동영상기사의 하나로서 의미가 크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들을 통하여 스스로의 행적을 기록하고 나아가 온라인 상으로 교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차피 인생은 외로운 과정이다. ALONE& TOGETHER가 절실한 시점이다.
7. 가급적 항상 학생신분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가능하면 2-3개 분야의 박사학위에 준하는 수준에 달할 정도의 공부를 해보자
여건이 되면 대학이나 교육기관의 학생신분을 유지하자. 이를 통하여 배움에 목말라하는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다. 그리고 가끔은 해외의 학교로 유학을 가거나 현지의기숙사 등에서 같이 지내는 것도 바람직하다. 너무 어려운 과정에 도전할 필요는 없다. 그저 관심이 있고 새로운 분야이면 좋다. 음대, 미대, 패션학교, 요리학교나 골프대학도 좋다. 그리고 컴퓨터공학과도 좋다. 그러나 어렵고 재미가 없으면 잠시 쉬어도 좋다. 직장 등에 매여있다면 온라인상의 디지털대학도 좋다. 배우는 것은 영원한 기쁨이다. 배우고 또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 이왕이면 자신의 고정적 비즈니와는 다른 분야이면 더 흥미로울 것이다.
8. 아무리 힘들더라도 매순간을 즐겁고 멋지게 장식하자
매순간이 아무리 힘들더라도 멋진 와인잔과 상큼한 향수와 그리고 멋진 음악이 흐르는 분위기를 연출하자. 그리고 항상 거울을 방모두에 장식을 하여 스스로를 관찰하자. 그리고 아무리 미워보이더라도 스스로를 사랑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자. 이세상에서 가장 격려하고 사랑해야할 사람은 바로 자신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보상하자. 항상 스스로와 대화를 하자. 그리고 이를 기록하자. 그리고 이를 온라인상으로 띄워보자. 비록 아무런 메아리가 없다고 하더라도 언젠가 이에 대하여 반응하거나 공감하는 한사람이 있을 거라는 믿음을 유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