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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새해는 밝았다 - 대운이다. 인생일대 최고의 기회다!

글 | 김승열 기자 2021-01-11 /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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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한 2020년은 지나고 이제 2021년 새해가 밝았다. 벌써 10일이 지났다. 그런데 새해를 맞아 한파가 극성을 피우고 있다. 이에 반하여 증권시장은 뜨겁다. 주식은 6개월 경기선행지표이므로 2021년 후반기의 경기는 밝아 보인다. 반가운 소식이다. 이에 반하여 서민들의 마음은 어두워 보인다. 한파의 극성은 이런 분위기를 더욱 더 강하게 느끼게 만든다. 다행스럽게 코로나 확진자의 수가 다소 감소한 것은 그나마 다행스럽다. 마치 바이러스도 한파의 극성에 다소 숨을 고르는 양상으로 보이지기도 한다.

 

언제 따뜻한 봄이 올 것인지 도조히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그러나 동이 터기전에 어둠이 가장 짙듯이 추위가 극성을 피우는 것을 보니 이제 조만간 봄이 다가올 모양이기는 하다.

 

인생 최대의 기회는 바로 인생 최악의 위기에 온다고 한다. 그렇다면 지금이야말로 모둥에게 가장 인생최대의 기회인 셈이다. 비근한 예로 증권시장이 가장 뜨거운 것을 보면 증권시장에서 인생최대의 기회를 찾는 자도 분명 있어 보인다. 그러나 산이 높으면 그 계곡도 깊은 것 처럼 한창 핫한 증권시장보다는 다른 곳에서 기회를 찾아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으로 보여진다. 

 

불황기에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하나의 전략이라고 한다. 물론 지금 대기업은 최상의 활황기를 누리고 있기도 하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의 경우는 지난해에 36조의 순수익을 올렸다니 실로 놀라울 뿐이다. 이제는 규모의 경제가 필요한 시점으로 보인다. 그 원인중의 하나가 이제는 시장이 좁은 지역이나 국내시장이 아니라 전세계시장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따라서 전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느냐가 가장 관건으로 보인다. 스스로 한번 냉정하게 살표보자. 자신의 사업이 진정 세계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그러기 위하여서는 좀더 여유있게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필요가 있다. 필요하면 재충전하고 학습등이 필요해 보인다. 

 

다만 다행스러운 점은 한국의 국가 경쟁력이 높아졌다는 점이다. 즉 한국의 브랜드가 이번 코로나사태로 인하여 높아져 이에 힘입어 해외시장을 공략하기에 이점을 가지게 되었다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그만큼 긍정적인 외부요소가 생긴 셈이다.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나아갈 시점이다. 2020년의 어두움에서 벗어나야 한다. 차라리 모든 것을 새로운 시각에서 RESET하는 것이 필요해 보일 정도이다. 그리고 잃은 것 보다는 가진 것에 감사하자. 잃은 것이 있으면 또 다른 면에서 얻는 것이 있을 것이다. 하나의 문이 닫히면 또 다른 문이 열리는 셈이다. 

 

IP&ART는 홈페이지가 해킹을 당하여 연말연시에 상당기간 홈페이지가 열리지 못하는 심각한 피해를 받았다. 그러나 이는 어쩌면 새해에 새로운 각오로 시작을 하되 좀더 여유를 가지고 종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나아가라는 일종의 가르침으로 보인다. 다행스럽게 본문은 그나마 복원이 되었으니 그나마 다행이다. 이제 새로운 각오로 시작하고 싶다. 이런 위기를 겪으면서 이렇게 외치고 싶다.

 

"대운이다.

인생일대 최고의 기회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겸허한 자세로

큰 뜻을 펼치면서

가슴가득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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