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련의 사회현상을 바라보면 상식의 부재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각종 논란의 경우에 있어서도 상식적인 접근이 이루어지지 않음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모두의 진실은 언젠가 밝혀 질 것이다. 그럼에도 그저 단기적으로 말장난에 가까운 변명내지 사실의 왜곡에 집착하는 것을 바라보는 일반국민의 가슴은 그저 답답할 따름이다.
그간 엘리트 카르텔 등으로 인하여 진실이 왜곡된 사실을 바라보면서 한국사회의 건전성을 의심하게 한다. 특히 언론의 태도는 심각해 보인다. 특히 보수언론편향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강하게 느끼게 만든다. 종편에서도 진보 언론 매체의 필요성마져 느끼게 한다.
그럼에도 사회리더들의 제대로된 사회현상에 대한 진단 내지 평가가 부족한 점 역시 그저 안타까울 따름이다.
이제 시대는 바뀌고 있다. 언젠가는 진실은 밝혀질 것이다. 그리고 향후의 시대는 모든 것이 공개되고 투명하며 밝은 시대로 나아가고 있다. 과거의 고정관념이나 구태에 의한 일부 권력의 집중이나 이에 따른 문제점은 조만간 완전히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아니 적어도 그럴 것으로 믿는다.
그럼에도 현재에 만연된 고정관념에 치우친 시대착오적인 편견은 이제 조속하게 타파되어야 할 것이다. 모든 것은 해결책은 모든 것을 공개하고 나아가 투명하고 오로지 진실만을 밝히는 것일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평등성과 형평성이 최우선 과제가 될 것임에 분명하다. 이제 시대가 바뀌고 있다. 특히 관존민비의 구태는 와전히 타파되어야 한다. 이를 통하여 명실상부한 공개되고 투명한 건전한 사회문화와 분위기를 기대해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