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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음악관련 드라마의 증가가 시사하는 점에 주목하자

글 | 김승열 기자 2020-11-03 /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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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음악관련 드라마가 증가하고 있다. 그간 재벌이나 전무가 집단 사회를 묘사하는 드라마가 증가하다가 최근에는 음악전공 내지 음악가 등에 대한 주제의 그라마가 눈에 띈다.

 

이는 사회분위기를 반영해 보인다. 이제 한국이 명실상부한 선진국으로 진입하게 됨에 따라 음악 등 문화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고 있음을 반여하고 있어 보인다.

 

그간 음악분야에 대한 인식이 달라진 것도 한 몫을 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음악분야는 부의 축척과는 어려운 분야로 인식이 되어 음악분야로의 진출은 활성화되지는 못하였다. 그런데 최근의 사회현상은 완전히 바뀌었다.

 

특히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엄청난 변화가 생겼다. BTS는 세계 최강을 자랑하고 있다. BTS소속 기획사는 10조를 넘는 시총을 자랑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더 발전하여 실용음악못지 않게 전통음악에 대한 관심과 수요를 증가시키고 있다. 물론 최근의 음악드라마는 전통음악에 대한 소개를 하면서 대중의 전통음악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소득의 증가로 문화활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의 증대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바람직해 보이고 자연스런 현상으로 보인다. 그만큼 사회관심의 다변화로 느껴진다.

 

이와 같은 다변화되어 가고 있는 사회적인 흐름에 발 맞추어 자신의 스스로 경쟁력역시 다변화시킬 필요가 있다.  고정관념에서의 스스로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좀더 다양한 시각에서 재평가할 필요가 있어 보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무엇보다도 스스로가 좋아하는 것을 평생동안 이를 즐기면서 또한 경제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고 이상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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