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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후 사망자가 59명인데도 접종이 계속되어야 하는가?

글 | 김승열 기자 2020-10-26 /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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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백신 접종사망자가 59명이 이르렀다고 한다. 그런데 정부는 여전히 백신접종을 강요하고 있다. 이 얼마나 황당한 상황인가?

 

이나라에서는 인간의 생명은 그저 통계치에 불과하고 다수를 위하여서는 소수의 생염을 그져 무시될 수 있는 것일까?

 

보사부의 당국자에게 물어 보고 싶다. 만에 하나 당국자의 부모나 형제자매가 독감백신을 맞고자 하는 경우에도 이와 같은 주장을 계속할 것인지를.....

 

 

국민과 정부당국자의 관계에 대하여 물어보고 싶다. 국민은 실험대상자가 아니라는 점은 누구나 공감할 것인다. 그런데 현재의 정부의 주장은 이해하기 어렵다. 아니 두렵다. 도대체 담당자의 역할과 의무가 무엇인지에 대하여 물어 보고 싶다.

 

심지어 분통이 터진다. 59명의 생명은 그저 통계수치에 불과한 것일까?

 

당국자의 자성이 필요한 시점이다. 아니 독감백신 접종의 감행을 주장하는 당국자에 대하여 엄중한 법적 책임을 추궁해야 할 시점으로 보인다.

 

이는 거의 살인에 준하는 행위라고 하더라도 달리 할 말이 없을 것이다.이런 상황에서도 백신접조의 중단이 불안을 더 가중한다는 비 상식적인 주장에 대하여 과연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국민의 공복이 과연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것일까? 59인은 그저 희생될 수 밖에 없는 통계치상의 수자에 불과한 생명일까? 분통이 터질 정도로 격분할 수 밖에 없는 한국의 현실 상황이 안타까울 뿐이다. 더 안타까운 점은 이와 같이 황당한 상황에도 모든 지식인이 그저 침묵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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