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공무원이 가장 우대되는 사회분위기가 안타깝다. 리스크를 안고 미래를 위하여 매진하는 기업가에 대한 재평가가 아쉽다. 대통령 역시 기업가중에서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런데 이와는 반대로 이론적인 주장만 하는 교수나 아니면 사법영역에서는 우수인력에 대하여 높은 가중치를 주는 현 사회의 분위기가 안타까울 따름이다.
지금과 같은 사회의 진정한 기여자는 다름아닌 기업가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이를 서포트 하는 공직이나 사법영역의 사람들이 추앙받는 분위기는 다소 안타까움을 남기게 한다.
모든 것을 다 걸고 미래를 위하여 매진하고 나아가 많은 고용을 창출하고 나아가 자신, 기업 나아가 국가의 부를 확대하는 기업가야 말로 진정한 지금 시대의 영웅이 아닐 수 없다. 그럼에도 기업가에 대한 정당한 평가가 미흡해 보인다.
초등학생이 공무원을 원하는 사회는 더이상 미래가치가 없어 보인다. 모든 리스크를 안고서라도 미래를 향하여 나아가는 리스크를 선호하는 개척자가 많은 국가야 말로 미래는 밝을 수 밖에 없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의 사회분위기는 너무 안타까울 뿐이다. 물론 각자의 직업관에 대하여 개입하기는 곤란하다. 그렇지만 기업가에 대한 정당한 평가는 반드시 이루어 져야 한다.
최근에 한국기업가 중에서 큰 별이 졌다. 그는 마누라와 자식을 제외하고 다 바꾸라고 했다. 당시는 의아했다. 그렇지만 그는 변환기의 시대에 경쟁력의 제고를 위한 기본 자세에 대하여 경종을 올렸다. 그리고 그의 리더십에 따라 그 기업는 세계 5대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지금 사회분위기는 바뀌어야 한다. 공무원을 선호하는 사회문화가 아니라 리스크를 헤치고 밝은 미래를 개척하고자 하는 용감한 젊은 이의 모델이 필요한 시점이다.
멋진 기업가가 영원히 추앙받고 이에 따른 정당한 평가를 받는 정당한 사회가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