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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로서 전세계에서 골프 등을 즐기면서 온라인 비즈니스를 하는 멋진 삶을 설계해 보자

글 | 김승열 기자 2020-07-28 /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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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인생과 같다고 한다. 18홀 여정이 인생여정과 비슷하다. 티삿이 OB가 낫다고 하더라도 의외로 파가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즉 인생역전이 가능한 것 처럼 골프만큼 반전이 있는 경우도 적지 않다. 최근에 국내 골프선수가 물에 빠지고도 250미터 거리에서 친 샷이 기적적으로 홀컵으로 들어가 파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18홀을 돌다가 보면 가끔은 지옥을 경험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를 잘 극복하여 마음을 가다듬으면 의외로 좋은 성적을 기록하기도 한다.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골프를 제대로 치는 체력과 기술도 중요하지만 의외의 답변이 나온다. 즉 골프에서 70%는 정신력에 의존한다는 말을 한다. 그러면 나머지 30%는 무엇일까? 이 역시 우스개스러울 정도의 기발한 답변을 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즉 나머지 30%도 역시 정신력이라는 것이다. 물론 다소 과장된 측면이 있기는 하다. 그러나 경청할만한 진리가 내포되어 있다.

 

예를 들어 보자, 골프의 경우 다운스윙에서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가속도를 붙여 공을 타격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가장 어려운 점은 그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다. 거리를 멀리 보내겠다는 욕심등으로 평정심을 잃은 상태에서 공을 가격하여 스위트 스팟에 가격하지 못하게 되어 낭패를 보게 되는 것이다.

 

실제 골퍼의 마음이 안정되고 자신감이 넘쳐 흐르면 의외로 성적이 좋아지게 된다. 실제로 사업이 잘되어 기분이 업된 골퍼의 경우에 골프경기성적 역시 좋게 된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경우는 골프성적에서 그와 같은 심리가 그대로 반영되어 성적역시 나쁘게 되는 경우를 실제 많이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보면 골프나 인생에서 마음의 평정심이 중요하다. 특히 강한 자신감이 필요하다. 그리고 리스크관리가 중요하다. 너무 과욕을 부리게 되면 성적은 너무 나쁘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반면에 가끔은 과감하게 도전할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아니하고는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따라서 매 샷에 있어서 적정한 선택과 판단이 중요하게 된다. 그리고 그 결과는 스스로가 책임을 질 수 밖에 없다.

 

특히 노년층에 있어서 골프는 여러가지 면에서 바람직하다. 흔히 GOLF의 G는 Green, O는 Oxygen, L은 Light 그리고 F는 Foot를 표상한다고 한다. 그만큼 건강에 좋다는 것이다. 물론 현재는 관련 비용이 너무 비싸서 아쉬움이 있다. 선진 다른 국가에서 처럼 비교적 저렴하게 이를 이용할 수 있는 사회지원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다. 아니면 해외에 1년 정도 살면서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골프를 즐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그러면서 온라인 비즈니스활동을 할 수 있으면 그만큼 멋진 삶도 없을 것이다.

 

생각하는 대로 인생은 풀리게 된다. 디지털 노마드로서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골프를 즐기면서 온라인 비즈니스활동을 즐기는 멋진 삶을 꿈꾸어 본다. 너무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좀더 자유롭고 새로운 디지털 삶을 계획할 필요가있다. 감사하며 마냥 즐거운 마음으로 제한된 예산의 범위내에서 최상의 가성비로 이를 준비하고 이를 실행해 보자. 한국의 물가가 의외호 비싸서 해외에 살며서 골프를 즐기는 삶이 물가 등이 비싼 한국에서 사는 것보다 비용이 적게 들 수 있는 기적과 같은 현실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고정관념에 빠지지 말고 이제 세계로 나아가자. 자신에 맞는 디지털 노마드로서 삶을 진지하게 기획하고 준비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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