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좋은 향기와 추억을 남기는 사람으로 살아가자

글 | 김승열 기자 2020-07-25 / 22:31

  • 기사목록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회자정리 거자필반이라고 했다. 사람은 만났다가 헤어지는 것이 인지 상정인 모양이다.

 

요즈음 만남에도 좋은 만남이 있고 나쁜 만남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집단도 좋은 집단이 있고 나쁜 집단도 있는 셈이다. 그리고 사람도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도 있기 마련이다.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좋은 기억을 남기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도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 마음이 편하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하여서는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릴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 할 것이다.

 

항상 향기와 졸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매력적인 사람!

이를 위하여서는 스스로 자신을 가꾸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보면 수많은 만남에서 좋은 기억과 향기를 풍기는 사람을 그리게 된다. 그렇다고 굳이 다시 만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좋은 추억 그 자체가 더 아름답기 때문이다. 추억은 추억으로 영원히 간직하는 것이 더 소중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물론 미련은 남는 것이다. 그렇지만 누군가의 말처럼 인생은 리바이벌이 없는 것이다. 인생은 매순간매순간이 항상 영원한 생방송이다. 그래서 약간은 긴장되고 설레이게 되는 모양이다.

 

과거는 과거이다. 현재와 미래만을 위한 즐거운 여정을 새롭게 다시 시작해 보자. 아름다움은 영원한 기쁨이다. 아름답고 향기로운 삶을 꿈꾸며 그저 감사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수많은 만남을 즐겨보자. 그리고 설레임을 가지고 내일을 향하여 힘찬 발걸음을 내딛자. 그게 인생이니까.....

  • 페이스북 보내기
  • 트위터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

조회수 : 520

Copyright ⓒ IP & Ar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내용
스팸방지 (필수입력 - 영문, 숫자 입력)
★ 건강한 소통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나친 비방글이나 욕설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