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코로나사태를 보면서 삶의 무상함 등을 느끼게 된다. 그러면서 더욱 더 느껴지는 것은 삶을 최대한 즐겨야 한다는 점이다. 현재의 삶에 충실하고 현실에 감사하고 과정에서 행복을 찾는 자세의 중요함이다.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젊은 시기라는 점을 충분히 느낄 필요가 있다. 미래도 중요하다. 그렇지만 더 중요한 것은 현재이다. 현재가 행복하지 않은 상태에서 미래가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인가?
스스로의 마음과 신체를 아름답게 만드는 작업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왜냐하면 아름다움은 영원한 기쁨이기 때문이다. 어차피 인생은 궁극적으로는 단두대로 향햐는 행렬이라는 점을 인식한다면 과정을 즐기고 현재의 삶을 극대화하는 자세가 중요함은 더 강조할 필요가 없다.
어차피 인생은 후회할수 밖에 없다. 중요한 점은 그나마 덜 후회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점이다. 지금이 너무 중요하다. 그렇다고 미래에 대한 준비가 전혀 없는 것은 곤란하다. 그렇지만 가장 높은 가중치를 두어야 하는 시점은 현재라는 점이다.
살아있다는 사실자체가 너무나 축복이다. 그렇다면 미래를 대비하기도 하여야 겠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현재의 삶을 감사하고 가능한 범위내에서 즐겨야 한다는 ㅓ점이다. 이와 관련한 죄책감은 곤란하다. 인간에게 주어진 삶의 지혜는 현재의 삶을 즐기며 여기에서 행복을 느껴야 한다는 점이다. 인생을 그리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현재의 욕구도 위법하지만 않다면 이에 따르는 것 역시 중요하다. 그만큼 자신에 대한 보상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너무 금욕적인 삶은 너무 이상적이고 미래지향적이다. 우리가 느끼는 삶은 현실뿐이라는 사실에 직면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