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언테테인업계에서는 온라인 콘서트를 기획하였다. 코로자 사태를 맞이하여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하나의 몸부림이다. 이를 거시적으로 보면 음악 등에 있어서 이와 같은 온라인 콘서트른 불가피한 시대적 요구로 보인다. 물론 이를 위하여서는 관련 제반 기술이 좀더 혁신되어야 할 것이다.
실제로 개개인의 경우도 재택근무 등으로 집에 장기적으로 머무르다가 보니 음악 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음악을 단순히 듣는 차원을 떠나 스스로가 악기를 연주하는 등 적극적인 행태로 변화하고 있다. 이는 곧 주거환경이나 문화의 변화를 필연적으로 요구한다. 즉 도심내에서도 다른 이웃들에게 방해가 되지 아니하면서 이를 즐기는 제반 시스템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방음 등 관련 산업의 비약적인 발전이 예상된다.
이번 코로나 사대는 삶의 질에 대하여 재조명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따라 음악이 있는 삶에 대한 요구는 더욱 증가할수 밖에 없다. 그리고 이들 음악에 대한 이해와 소양에 대한 수요 역시 급격하게 증가할 수 밖에 없다.
음악은 법률만큼이나 논리적이다. 그러다 보니 의외로 인공지능이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물론 창의적인 예술활동이므로 이에 따른 한계는 있을 수 있다.
이와 같은 음악의 특성으로 인하여 인공지능을 통하여 좀더 쉽게 악기를 다루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여기에 인간의 좀더 창의적인 활동이 추가되어 과거보다는 좀더 음악활동을 좀더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는 제반여건이 조성되었다는 점에 조목할 필요가 있다. 즉 그간 연주 등을 배우는 데에 너무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아니하고도 이제 악기를 다루는 것이 가능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이를 잘 활용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좀더 악기와 음악과 친화적인 생활을 통하여 각자의 삶의 질을 높힐 수 있는 시대적 전환점이 되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