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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시대는 하나의 리셋과정이라고 보여진다. 그간 다른 사람들로 부터의 인정 등등에 연연한 타인을 위한 삶에서 자기 자신의 삶으로 변화되기 때문이다.

먼저 포스트 코로나시대에는 주거와 사무실의 개념이 바뀌게 된다. 즉 과거의 주택과 사무실의 별도로 있었다면 이는 곧 점차 융합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따라 도심지역과 근교에 각각 1개의 공간이 필요하다. 물론 이를 위하여서는 비용문제가 발생된다. 그러나 이들 공간은 극소화되게 되면 그 비용이 많이 들지 않게 될 것이다.

먼저 도시지역에 좁은 공간의 사무실 겸 간헐적 취침공간이 필요하게 된다. 나아가 근교에 농막과 같은 사무실겸 주거공간인 융합공간이 요구된다. 여기에서 자연과 소통하면서 일정 수준의 비즈니스활동도 하면서 거주하는 형태를 취하게 될 것이다.

업무 역시 직장중심에서 프로젝트 계약직으로 점차 변모하게 된다. 다만 여기에 좀더 투자의 개념이 추가될 것이다. 이 과정에서 주식투자 등 금융투자의 개념과 한정된 범위내에서의 부동산투자 등이 가미될 것이다.

업무가 좀더 여유있고 융통성이 있게 됨에 따라 도심에서는 유투브 등 SNS활동을 하면서 이를 즐기고 나아가 비즈니스 활동의 양면성을 가진다. 앞으로 사람들과의 직접적인 접촉이 점차 줄어감에 따라 SNS활동을 통하여 온라인상의 교류와 의사소통을 증가하게 된다.

근교에서의 작은 농막등에서는 터밭이나 전원에서 정원가꾸기 등 활동을 즐기면서 나아가 음악, 그림그리기 내지 산책 등 음미체 활동을 즐기게 될 것이다.

여기에 추가하여 좀더 시야를 해외에도 돌릴 필요가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여름철인 남미 등에서 온라인 비즈니스활동을 즐기면서 충분한 전원적 내지 고도심적 활동을 즐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다.

이를 위하여서는 스스로의 경쟁력을 높히기 위하여 필요한 충전이 필요하다. 이는 유투브 등을 통하여 충분한 정보를 구할 수 있게 된다. 나아가 코딩교육 등 디지털시대에 부응한 재충전교육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