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인 해외 관광객이 어려움에 처해 있다. 거의 국제 미아 내지 인종차별 등의 위협에 처해있기 때문이다. 특히 아시아인에 대한 혐오증이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반하여 대한민국 국적기는 현재 모두 운항이 이루어지지 못하여 적자 등 어려움에 처해져 있다.
이를 활용하여 한국이 한국인에 대하여 얼마나 국민보호주의에 충실하는 지를 세계 만방에 보여주자. 어차피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등을 지원해야 할 상황이다. 그러므로 현재 미운항중인 비행기를 활용하여 세계 각국에 보내 한국인의 귀국길에 편의를 제공하고 이를 가능하면 무료 내지 아니면 최소한도의 실비만을 받고 한국인의 무사귀국에 대한민국정부가 적극적으로 활약하는 것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귀국하는 이들을 모두 병원이나 기타 특수 숙박시설에 일정기간 자가 격리 내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적극 홍보할 필요가 있다. 현재 어차피 경기 부양을 위하여 정부의 예산을 써야할 사정에 있다. 이런 과정에서 관련 산업의 경기를 부양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면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어차피 한국관광객이나 재외국민의 보호는 정부의 책임이고 의무이다. 이를 잘 활용하여 국가의 품격을 높히고 나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나 관련 산업의 부흥을 적극 모색할 필요가 있다. 좀더 이 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정책개발 및 지원에 총력을 다하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