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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발 내지 한국이에 대한 입극제한조치를 취한 국가가 170여국이라고 한다. 미국발에 이은 유럽 그리고 남미 및 아프리카의 (준)국경폐쇄조치에 대한 범정부차원의 지원정책이 필요하다. 즉 해외에 있는 한국인 여행객의 국제미아로 부터의 구원 각국의 입국금지에 대한 범정부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

국경이 폐쇄된 상태에서 해외에 체류하는 한국인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항공편이 제한되어 한국으로의 귀환도 못하고 국경이 폐쇄된 국가에서 테러 등 신체 및 생명에 대한 위해가능성이 제기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한 벙정부차원의 태스크포스가 구성되어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해외에서 미아신세 내지 테러의 표적이 될 수 있는 한국인의 구출작전이 필요하다.

외무부 등 정부차원의 외교노력을 통하여 현재 해외에 체류하고 있는 한국여행객 내지 체류하는 주재원 등과의 의사소통채널을 만들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들이 한국으로의 귀국을 원하는 경우 즉시 귀국이 가능하도록 모든 조치를 다하여야 한다. 현재 항공기가 입국제한 내지 국경폐쇄로 격납고에 방치되고 있으니 이를 활용하여 해외 한국인의 귀환비행기를 활용하여야 한다.

이를 위하여서는 외교노력이 필요하다. 거의 국가 비상사태라고 할 수 있다. 해외에서 불안에 덜고 있을 한국인을 위한 범정부차원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구출작전이 발동되어야 한다.

정부차원에서 이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해외체류 한국인의 구출작전이 제대로 진행되기를 기대해 본다. 지금이야말로 정부가 제대로 정신을 차리고 국민보호를 위한 조치에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 이는 곧 한국정부의 신뢰성을 찾는 길이기도 하다. 그리고 범세계에 가장 모범적인 해외체류 한국인의 수송작전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