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스톡사진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일반 예술사진도 좋지만 스톡 사진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 볼 만하다. 스톡사진(Stock Photo)에 대한 사전적 정의는 달력이나 광고 등에 사용되는 대중적인 사진을 말한다. 이는 예술사진과 좀 다르다. 광고 등에 있어서 사진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 사이트등에서 이와 관련한 사진을 제공하고 있다. 이 들 사이트는 사진작가로 부터 받은 사진들을 모아두고 필요한 사람들에게 제공하고 수수료를 받는다. 통상적으로 수수료는 거의 50%정도 받고 있다. 외국에서는 셔틀 샥이 유명하고 국내는 유토이미지와 크라우드 픽 등이 있다. 사이트에 따라서는 핸드폰 사진을 받지 않는 경우도 있고 또한 수수료도 업체별로 다르다.
스톡사진의 장점은 평소에 취미로 촬영한 사진을 정식 사진작가로 업로드하게 되면 특별히 신경을 쓰지 않아도 알아서 수수료를 제하고 저작권료를 제공하기 때문에 장점이 있다. 물론 저작권료는 아주 적어서 크게 돈이 되지는 않지만 세계 각국에서 자신의 사진을 돈을 받고 사용하게 하는 즐거움이 있다. 최근에는 전문사진작가가 아니고 아마추어 작가라도 사진이 어느 정도 품질이 된다면 저작권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여행을 즐기고 사진촬영을 즐기는 사람은 한번 촬영한 사진을 수시로 업로드하게 되면 나름 의미도 있고 약간의 수익도 될 수 있다.
그리고 저작권료는 사후 70년까지 저작권료를 받을 수 있으니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물론 큰 수익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취미로 촬영한 사진이 다른 사람들이 유료로 이용한다는 즐거움에 제공해 준다. 최근에 핸드폰 사진의 품질도 좋고 특히 좋은 사진기를 아마추어도 많이 보유하고 있어서 적극적으로 데이터 저장 겸 약간의 수익모델로 활용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고려해 볼만하다.
물론 이런 방법보다는 자신이 좀 편집을 하여 10 -20장 정도의 전자책 형태로 판매하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형태로 편집하여 전자책을 발행하는 것도 적극 고려할 만하다. 그리고 사진이 동영상의 형태이면 좀더 그 수익이 증가할 수 있다. 다만 스톡 사진은 광고나 홍보 등의 특별한 목적에 사용되므로 이를 고려하여 좀 실용적이면서 심미적인 사진이 좋을 것이다.
취미와 수익의 포트폴리오 차원에서 적극고려해 볼 만하다. 특히 세계여행 등의 경우에 특이한 문화 등에 대한 사진을 촬영하여 자신이 직접편집하여 전자북의 형태로 발간하고 남은 사진은 이를 사이트 등에 업로드하여 다른 사람이 활용하도록 하는 것도 방법이다. 굳이 유상으로 할 필요성이 없다면 무료로 이를 기중하여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사진을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는 여유와 즐거움도 역시 고려해볼 만하다.
또 하나. 가능하면 업로드 전에 사진전 등에 출품을 먼저 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의외로 상금이 푸짐하기 떄문이다. 나아가 또한 인스타 그램으로 자기 브랜딩을 만드는 것도 또한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