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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 보면 지난 1월의 도전은 다소 준비 없이 감행된 아시아 기행이었다. 그러나 이번 아시아 기행에서 큰 의미를 찾았다. 적어도 넓은 세계에서 삶의 의미와 비즈니스를 살펴보는 것의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

이제 동남아 그리고 중앙아시아를 넘어 스페인과 포르투칼를 중심으로 유럽를 살펴본 후에 중남미를 살펴보기로 했다. 이의 거점으로 스페인의 말라가를 선택했다. 그 이유는 말라가가 유럽에서는 비교적 물가가 싸고 한달정도 살기에 적당하기 때문이다. 물론 피카소가 오랜 시간을 보낸 곳이어서 더 궁금하기도 했다.

프랑크 푸르트에서의 독일로펌에서의 생활 그리고 뮌헨에서 막스 프랑크 연구소의 객원연구원 생활 등을 통하여 유럽 국가를 다녀 볼 기회가 있었다. 그런데 그 중에서 빠찐 나라를 돌아보고자 함이다.다만 시기적으로 겨울철이어서 북부지방으로의 여행은 조금 껴러진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몇 개 국가만 돌아보고 바로 남미로 가서 그들 문와에 대하여 한번 살펴보는 기회를 가지고자 한다. 가능하면 봄이 오는 다음달 정도에 나머지 유럽국가를 살펴볼까 한다. 그리고 아프리카로 나아갈까 한다.

한달간의 아시아 여행으로 다사 몸이 지친 상태여서 조금 주저가 되었다. 그러나 나머지 2달 정도에 걸쳐 사전 세계기행의 기초여행을 마칠려고 하는 생각에서 다소 무리가 따랐지만 감행하기로 하였다. 감기가 걸렸는지 콧물이 나서 신경이 써였다. 그렇지만 정신력으로 이기는 수밖에 달리 방법이 없다.

밤 새벽에 인천공항에서 암스테르담으로 가는 네덜란드 항공을 탔다. 네덜란드 항공은 처음이었는데 의외로 시스템이 잘 되어 있었다. 11시간의 비행 끝에 암스테르담 schiphol 공항에 도착했다. 생각보다 공항이 크다. 인상적인 것은 화장실에 별도의 baggage shelf가 설치되어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그런데 게이트로 가는 길이 너무 멀었다. 문제는 게이트 앞의 의자 등에는 전원스위치가 없어서 컴퓨터 작업 등이 불가능하였다. 다만 공항 와이파이는 쉽게 이용할 수 있게 잘 갖추어져 있었다. 장점과 단점이 교차하는 느낌이다. 네덜란드 항공이 저가로 비행기 이용을 높이려고 하고 나아가 이 공항으로 하여금 비행항로 거점으로 삼고자 하는 의욕이 느껴졌다. 영국의 BREXIT이후에 영어를 잘 구사하는 네덜란드의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느껴졌다. 

It was a trip to Asia without some preparation. However, I found great significance in this trip to Asia. At least, I could find the meaning of living and looking at business in the wider world.

Now, after going over Southeast Asia and Central Asia I plan to go over to some countries in EU, focusing on Spain and Portugal, and then, we decided to go further to look at Latin America. As a kind of  base camp, he chose Malaga, Spain. This is because Malaga is relatively inexpensive and affordable for a month living in Europe. Of course, because Picasso spent a long time, which make me more curious.

I had the opportunity to visit European countries through my life as I was invited from a German law firm in Frankfurt and as a visiting researcher at the Max Frankfurt Institute in Munich. However, I would like to go over to some countries that I did not have a chance to visit, but it is true that the trip to the northern part of the country is a bit overwhelming since it is winter time.

So, I would like to take a look at a few countries and go directly to South America to take a look at their life and culture as well. If possible, I'll look at the rest of Europe next spring. And at that time I want to move on to Africa.

I was a little hesitant because I was exhausted from my one month trip to Asia. However, the thought of finishing the basic trip of the pre-world trip over the remaining two months was somewhat unreasonable, but decided to go on. I was worried about my health if I had a cold. But there is no other way to overcome with mental power.

At night, I took a KLM Airlines flight from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to Amsterdam. It was my first time with KLM Airways and it was surprisingly well organized. Arrived at Amsterdam Schiphol airport after 11 hours flight. The airport is bigger than I thought. Impressive was the fact that the restroom had a separate baggage shelf. But the road to the gate was too far.

The problem is that the chair in front of the gate does not have a power switch, so computer work is not possible. Airport Wi-Fi was well equipped for easy access. Pros and cons feel the intersection.

The KLM airlines wanted to increase their use of the plane at low cost and further felt the desire to make the airport a base for flight routes. in EU After the BREXIT in the UK, I felt that the Netherland which is good in terms of speaking in English would have ed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