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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일기 45 - 한국적인 도시인 루앙프라방

글 | 김승열 기자 2020-01-12 /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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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앙프라방은 한국인이 좋아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내 중심가에서 메콩강이 그리 떨어져 있지 않았다. 그 주변에 레스크랑이나 호텔이 자리잡고 있었다.

 

그리고 나이트 마켓도 깔끔했다. 그리고 주변에 카페와 먹걸이도 좋았다. 소위 말하는 쇼핑몰은 아니어도 이와 유사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무엇보다도 가격이 샀다.

덴마크 친구의 표현에 의하면 태국보다 싸고 베트남보다는 조금 비싸다고 한다.

 

어쨌든 체감하는 물가는 아주 싸다. 그리고 길거리 등이 깔끔하다.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분위기이다. 그리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밝다. 그래서인지 기분이 나쁘지 않다. 잘 해주고 싶다.

 

이번에는 시간이 없이 제대로 보내지 못하지만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여유있게 한번 시내전경을 맛보고 싶었다.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비엔티안으로 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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