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근처의 관광코스로 들르는 코스 중에 나비농장이라고 있다. 이름은 Bail Orchid이다. 그런데 난이 아니라 꽃이 있다. 그리고 그 가운데에 나비정원이 있다.
처음에는 좀 당황스러웠으나 조그마한 식물원 같은 곳이었다. 꽃도 심고 나무 등도 심은 곳에서 그 안에 나비를 키우는 모양이다. 가운데 플라스틱으로 된 이중 가리개를 넘어 가니 각종각양의 나비가 날고 있다.
나비만을 이렇게 모아 놓은 곳은 처음이다. 관광자원을 개발하여 이를 잘 활용하고 있는 보인다. 한번 쯤은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