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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일기 14- Ankha Nature Trail

글 | 김승열 기자 2020-01-05 /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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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 인타논 국립공원의 최고 높은 지점에 방문하였다. 아예 표시판에 가장 높은 지역이라는 표시판이 있었다.

 

그 옆에 라나왕국이 타이랜드로 편입되기 전의 마지막 국왕인 라나왕이 이 산 즉 인타논 산을 사랑하였는데 그가 죽은후에 딸이 그 시신을 이곳에 묻었고 이에 따라 그 국왕이 이 산을 보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태국인들은 이곳에 와서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을 들어주는 것으로 전해져 내려온다고 하였다.

 

그리고 나무로 된 산책로 같기도 한  Ankha Nature Trail가 인상적이었다.  20분 정도 거닐면서 신기한 식물들을 직접 볼수 있게 표시가 되고 나무로 된 길이 조성되어 있었다. 이곳은 기온이 현저하게 떨어져 춥게 느껴지기 까지 했다. 희말라야의 희귀한 식물들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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