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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일기 12- 그랩의 첫경험

글 | 김승열 기자 2020-01-05 /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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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그랩을 시도하였더니 설치부터가 어려웠다. 그런데 치앙마이에서는 설치는 어렵지 않았다. 마야쇼핑몰에서 마사지가게로 가는 데 시간이 촉박하여 그랩을 타기로 했다. 중국 젊은 사업가의 도움을 받아 생애 처음으로 그랩을 불러 타고 갔다.

 

105바트가 나왔는데 잔돈이 없어서 120바트를 주니 고맙다고 연신 인사를 했다. 중국에서도 그랩이 일반적으로 많이 이용된다고 한다. 그러면서 투툭이 더 싸다고 했다. 문제는 가격협상을 해야하는 데 그것이 싫다고 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버스 대용이 있다고 한다. 그 것 역시 협상을 해야 조금 주저가 되었지만 한번 시도해 봐야 겠다.

 

택시, 그랩, 툭툭 그리고 버스대용인 가격협상이 필요한 차를 이용하는 방법을 모두다 한번 시도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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