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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일기 8- 도이 수텝과 대통령궁

글 | 김승열 기자 2020-01-05 /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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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시내가 훤히 보이는 곳에 도이 수텝이 자리하고 있다. 도이는 산을 의미하고 수탑은 이름을 말한다. 즉 수탑산인 셈이다. 절안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케이블을 타고 가거나 계단을 올라 갈수 있다. 계단이 306개라고 한다.

 

이절은 국왕이 어디에 절을 세울 것인지를 고민하다가 자신의 흰 꼬끼리가 앉고 나아가 죽은 장소를 기리기 위하여 이곳에서 절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 절의 주지인 라나승려의 뼈과 보관되어 있기도 한다. 이곳에서 보면 치앙마이가 다 보인다. 밤에 시내전경이 아름답다고 한다.

 

대통령이 겨울에 와서 집무를 보는 대통령집무실이 인근에 있었다. 생각보가 아담하게 꾸며져 있었다. 그리 화려하지 아니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정원이 소박하고 아담하게 꾸며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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