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명인사가 유튜브를 개설하면서 이를 대학교라고 칭하여 화제가 된 적이 있다. 그런데 요즈음 거의 모든 것을 유튜브를 통하여 배우고 익히는 것이 거의 일방화되어 있다.
미래에는 상당수의 대학교 등이 문을 닫을 것이라고 한다. 즉 인테넷상으로는 세계 제1의 교수만 있으면 이 동영상으로 가르치면 달리 중간 단계의 교수나 강사는 필요가 없는 것이다. 승자 독식의 시대이기 때문이다.
스탠포드의 CTO는 이제 교수의 역할은 티칭(Teaching)이 아니라 코칭(Coaching)이 대세라고 한다. 일방적으로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실무에 들어가도록 하고 다소 미흡한 부분에 대하여 참조의견 등을 제공하는 것이 대세라는 것이다.
온라인 상의 교육이 오프라인 상의 교육을 앞지를 것으로 예상된다. 나아가 이를 통하여 그 시장이 엄청나게 확대될 것이다. 이는 곧 상호 공생을 위하여 상호 협업이 절대적으로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