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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본시장을 재점검하자

글 | 김승열 기자 2019-12-23 /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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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흠미로운 통계가 눈에 띈다. 한국의 11개 유니콘기업이 한국자본시장에 상장 된 것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최근 독일기업에 매도된 배달민족도 해외 증권시장에의 상장을 검토하나 달리 국내자본 시장에 상장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자본시장이 활성화되어야 이들 시장을 통하여 기업은 필요한 자금을 효율성있게 조달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그래서 각국은 외국자본을 유치하기 위하여 각국 자체으 자본시장에 대하여 투자가 편의적인 여러가지 방안을 모색하고 나아가 모든 시스템이 외국투자가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세팅이 되어 있다.

 

터키의 경우는 주주총회를 온라인으로 가능하도록 하여 외국투자가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이 제도는 상당한 가시적인 성과를 내어 전세계에 수출되는 과정에 있다.  그리고 대만의 경우는 배당율을 높여 외국투자가를 유혹하고 있다. 장기적인 차원에서는 불확실성이 있으나 매년 배당율이 높기 때문에 많은 외국투자가들이 많이 대자본시장에 많이 투자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역시 나름대로 외국투자가를 유인할 수 있는 나름이 정책이 필요하다. 그런 맥락에서 법인세율도 상당히 민감하다. 장기적으로 많은 해외기업을 유인하기 위하여서는 모든 시스템이 기업친화적으로 구축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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