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베트남의 사회생활전반

글 | 김승열 기자 2019-12-22 / 23:58

  • 기사목록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호찌민은 1인1식 3찬 이상을 먹지 않았다. 호찌민은 79세에 사망을 했다. 그의 방에는 칼 마르크스와 레닌 사진이 걸려있다. 평소에 목민심서를 읽고 관에 같이 넣어달라고 유언을 하였다고 한다. 이와 같이 소식하고 또한 소박하면서 절제된 생활을 하여 비교적 오래 살았다고 한다.

 

베트남의 평균 나이는 27세라고 한다.  오랜 전쟁 등으로 많은 사람이 죽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특히 경제활동은 여자가 주로 한다. 남자는 짜다라는 녹차를 먹고 물담배를 피고 산다. 여자와 남자의 일이 8대 1이라고 한다. 농사일은 여자가 한다. 전쟁이 끊이질 않으니 집안 경제를 여자들이 주로 했다. 남자보다 여자가 많다. 그래서 국제결혼을 선호한다고 한다. 특히 한국사람을 좋아 한다. 그 이유는 먼저 나이에 비하여 젊어 보인다고 한다. 그리고 단정한 복장이어서 깔끔해 보이며 돈도 잘 쓴다고 한다.

 

또한 오토바이를 주로 타다가 보니 교통사고가 많다고 한다. 따라서 부모들의 교통사고때문에 고아들이 많다고 한다. 식사는 주로 외식을 한다. 사서 먹거나 싸가지로 하여 먹는다. 여자분들도 집에서 일을 하지는 않다. 살찌는 사람이 없다. 채식위주로 먹는다.

 

  • 페이스북 보내기
  • 트위터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

조회수 : 326

Copyright ⓒ IP & Ar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내용
스팸방지 (필수입력 - 영문, 숫자 입력)
★ 건강한 소통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나친 비방글이나 욕설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