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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이 소형 기상관측소로?

글 | 김승열 기자 2019-12-19 /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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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이 기상 빅데이터 기업과 협업하여 초미세 먼지 등 다양한 시상관측소로 변화한다고 한다. 최미니 기상장비를 전국 각지에 걸쳐 있는 편의점에 설치를 하여 기상정보를 측정하기로 한 것이다.

 

편의점이 전 국토에 광범위하게 깔려 있어 이와 같은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여러 지역의 기상정보를 축척할 수 있도록 시도한 것이다.

 

이미 편의점의 경우 택배사업과도 협업을 도모한 적이 있었다. 즉 편의점이 오프라인 공간에서 비교적 넓은 네트워크 만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네트워크를 공유. 활용하고자 하는 협업모델이 많이 시도되고 있는 상황이다.

 

향후에도 이와 같이 온라인업체과 오프라인 업체와의 융합. 협업이 더욱 더 많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진다. 소위 말하는 O2O비즈니스가 경쟁력이 높고 나아가  그 전망이 더욱 더 밝은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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