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놀랄만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현재 판교를 '글로벌 스타트 업 메카'로 조성한다는 것이다.
사실 실리콘 밸리가 세계적인 스타트 업의 메카가 된 이면에서 정부의 지원이 큰 기여를 하였다. 실리폰 밸리가 알려지기 전부터 엄청난 정부의 지원이 있었기에 현재와 같은 융성함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미래의 산업은 세포시장이라고 할 정도로 세분화된 시장이 형성된다. 따라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 업의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다.
따라서 판교를 지방정부차원이 아니라 범정부차원에서 적극지원할 필요가 있다. 스타트 업이 필요한 모든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가 다 지원되어 져야 한다.
좀더 장기적이고 모든 업무가 판교에서 가능하도록 좀더 연구될 필요가 있다. '슬세권'처럼 슬리퍼를 신고서도 모든 업무를 다 볼수 있도록 모든 시설등이 그 자리에 자림매김하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아니면 적어도 온라인으로 가능하게 불필요한 규제를 풀고 소프트웨어를 집중 지원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