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세대들의 선망의 대상인 ‘인싸’가 무엇일까? 인싸는 인사이더의 약칭이다.
이들은 그들나름의 언어를 사용한다. ‘이생망’이라는 용어의 의미가 무엇일까? 이는 ‘이생에는 망했다’라고 한다. 먼저 이들과의 소통을 위하여서는 그들만의 언어에 능숙(?)해야한다.
그러면 그들은 왜 ‘인싸’가 되고자 할까? 인싸는 적극적이고 잘 어울리는 사람이다. 따라서 ‘인싸’는 선망의 대상이 된다. 이 시대에서 생존을 위하여서는 스스로를 드러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자신을 드러내고 나아가 자신을 팔로우하는 사람이 많아야 ‘인싸’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댓글이 많은 것도 하나의 조건이라고 한다.
이제 밀레니얼 세대와의 의사소통을 위하여서는 먼저 그들의 언어에 대한 이해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제 나이가 많다는 것은 결코 장점이 아니다. 그리고 나이를 내세워 자신을 드러내는 일이야 말로 정말로 어리석은 행동이다. 젊은이들과의 소통이 가능한 ‘인싸’가 되는 것이야 말로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