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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센서기술 '스마트 더스트'

글 | 김승열 기자 2019-12-13 /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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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초소형 센서기술인 스마트 더스트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고 있다. 이는 버클리 대학의 크리스토퍼 피스터 교수에 의하여 발명된 것이다. 한마디로 1-2 밀리미터의 초소형 센서이다. 이는 센싱, 통신 그리고 자가발전기능이 있어서 센싱한 정보를 자체기기에 저장하거나 네트워크로 송신할 수 있어서 그 효용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높다.

 

현재 이의 활용은 무궁무진한 상태이다. 군사목적 뿐아니라 가스유출 탐지, 기후 예측 나아가 신체의 이상징후 조기 발견 등 그 활용용도는 가히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다.

 

물론 개인정보의 감시로 악용될 가능성을 우려하는 입장도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의 제대로 된 활용은 긍정적 파장이 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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