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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슬 문화

글 | 김승열 기자 2019-12-13 /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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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상으로  캔슬문화가 확대되고 있다. 젊은이들 사이에는 '손절'이라는 용어로 쓰이기도 한다. 즉 자신이 싫어한다는 의사를 공개적으로 표명하고 이의 동조를 촉구하는 것을 말한다.

 

홍콩의 시위에 찬성하는 글을 올렸다는 이유로 게임업체에서 게임 출전자격을 제한하자 새당회사의 게임구매를 보이콧하는 행동  등이 그 좋은 예이다.

 

이러한 경향에 대하여 찬반여론이 치열하다. 이 과정에서 선의의 피해자도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 밀레니얼 세대의 솔직한 표현주의의 경향에 대한 이해는 절대적으로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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