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민 리프킨은 소유의 종말이라는 책에서 소유의 시대가 가고 접속의 시대가 올것이라고 예측했다. 물건 등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시 빌리는 등의 방법으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혹자는 이를 스트리밍 라이프라고 칭하기도 한다.
이에 따라 살아보고 싶은 동네와 상권에 집중된다는 사실이다. 즉 도심지에 사무실이나 집을 소유할수는 없다고 하더라도 그 공간을 접속함으로써 자신의 욕구를 충족하고자 하기 때문이다.
나만의 특별한 경험을 빌려 사용함으로써 느끼고자한다. 이는 늘어나는 욕망과 줄어드는 자원에 기초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여기에는 정주하지 않고 유동하고자 하는 가치관도 한몫을 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 흐름에 맞는 방향으로 사업화가 이루어져야함은 너무나 당연한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