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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마켓과 셀슈머

글 | 김승열 기자 2019-12-11 /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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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전문화 세분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즉 1인 사업자가 SNS와 디지털 방법으로 마케팅하고 판매한다. 이와 같이 세포단위의 시장을 세포마켓이라고한다. 그리고 소비자가 직접  판매한다는 뜻을 지니 셀슈머까지 등장했다. 자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기 만족도 취하면서 제조생산하여 나름의 틈새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다.

 

이들은 디지털화 과정에서 새롭게 가능해졌고 실제로 상당한 경쟁력을 보유하고있다.과거의 같은 디대량생산이 아니 소량의 맞춤제조판매의 시대이기때문에 가능하다.

 

특히 플랫폼비즈니스가 일반화되고 결제방법도 쉽게 가능해짐에 따라 개인도 판매업자로 시장에 진입하게 된것이다. 다만 이와같이 영세하고 소규모의 개인기업의 출현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는 이점이 있는 반면에 개인의 부도 등의 문제로 소비자보호를 위한 사회인프라 구축도 더 시급한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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