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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뷰티산업에 대한 외국기업의 관심증대

글 | 김승열 기자 2019-12-10 /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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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프랑스의 화장품업체가 한국기업을 인수합병하여 화제가 되었다. 그런데 독일계 화장품업계는 한국의 뷰티산업의 스타트 업기업에 지분투자를 하여 다시한번 한국뷰티산업의 잠재력에 대하여 외국기업의 관심이 집중함을 보여주고 있다.

 

독일계 화장품회사로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바이어스도르프 회사는 전세계 매출이 72억3300만 유러에 이르고 전체직원이 2만명에 달한다고 한다. 이 기업이 한국의 화장품 스타트 회사인 라이클의 지분을 인수하여 2대 주주로 등극하였다고 한다. 라이클은 댓글 등 커뮤니티 정보를 화장품제조를 위한 빅데이터에 활용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주식인수는 기업을 통채로 매입하는 것이 아니라 지분인수를 통하여 마케팅 통 및 자금 등을 지원하면서 상호 협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하려는 목적하에 이루어졌다고 한다. 스타트 업으로서는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이점을 가져 상호 상생의 모델중의 하나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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