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지방도시에 인공지는 무신호 횡단보도가 설치되었다. 횡단보도 근처로 보행자가 접근하면 인공지능이 주변 교통상황을 분석하여 길바닥에 있는 흰색 횡단보도에 불을 밝힌다. 그리고 또한 주변에 접근하는 차량에게 불빛을 알린다.
이에 따라 보행자는 따라 긴시간 기다릴 필요가 없다. 도로교통법 상으로 횡단보도 내에 보행자가 건너가면 차량은 일시 정지해야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영국의 경우 횡단보도 양쪽에 가로등 같은 표시가 있는 곳에서는 보행자가 절대 우선이다. 따라서 이곳에서 사고가 나면 무조건 운전사 과실로 추정한다. 따라서 런던 현지인과 관광객을 구별하는 테스트로 쓰인다. 실제 런던 거주자는 이와 같은 횡단보도에서 차에 눈길조차 주지 않는다. 이에 반하여 관광객은 안절부절한다.
이를 인공지능에 합리적으로 구현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