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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모빌리티

글 | 김승열 기자 2019-12-07 /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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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우에 자동차 보다는 퍼스널 모빌리티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특히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고 한번 충전하면 16키로미터까지 가서 그 효용성이 높은 편이다.

 

퍼스널 모빌기티가 무엇인가?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1인용 이동수단으로 전동 휠, 전동킥보드 전기 자전거 초소형 전기차 등을 말한다. 특히 교통이 혼잡할때에 좁은 공간에서 유용하다. 젊은 층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여겨진다.

 

물론 퍼스널 모빌리티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다. 무엇보다도 안전이다. 특히 자동차에 비하여 위험성이 높다. 그리고 안전모 등의 안전 장비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도심내에서 퍼스널 모빌리티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퍼스널 모빌리티를 시대적 추세로 보되 이의 안전한 운행과 관련하여 좀더 조심스럽게 제도를 도안할 필요가 있다. 너무 부정적인 측면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도심지역에서 복잡한 공간 등에서 유용한 가치를 드러낸다. 따라서 좀더 긍정적인 차원에서 퍼스멀 모빌리티를 바라보고 이에 대한 안전장치를 강구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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