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주란 예로 부터 집에서 빚은 술을 말하다. 일찌기 부터 한국은 집에서 술을 빚어 마셨다고 한다. 여기에서 명가명주라는 말이 나왔다고 한다. 즉 "명망있는 집안에 맛있는 술이 있다"라는 말이다.
술 빚는 회수에 다라 단양주와 중양주가 있다. 그리고 술빚는 방법이 집집마다 달랏다고 하낟. 그 종류가 대략 130여 가지에 해당된다고 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막걸리는 물, 고두밥 그리고 누룩으로 만들어진다. 침전물위에 있는 맑은 술을 청주라고 한다. 그리고 침전물까지를 다 같이 막걸리라고 부른다. 위 맑은 청주를 다시 정제한 것이 소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