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th Industry

연습과 숙달

글 | 김승열 기자 2019-11-27 /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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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업이 그리 쉬운 분야가 아니다.무엇보다도 먼저 다양한 건설기계를 다룰줄 알아야한다. 그리고 필요한 자격면허증을 취득해야 한다. 

 

굴착기의 경우 먼저 그 크기에 놀라게된다. 그리고 붐 암 버겟의 작동이 그리 간단하지 않다. 잘못하연 위험하다. 약간의 담력마저 필요하다. 그기에다가 날씨마저 추우니 더 힘들다. 세상에 쉬운일이 없다는 말이 그대로 실감난다.

 

그저 반복과 훈련이 필요하다. 매사 쉽고 어렵고를 지나서 그저 반복과 훈련만이 좋은 결과를 보장할 것이다.

 

반복과 훈련의 지루하고 고통의 순간이 있어야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귀농취촌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건설기계에 숙달하는 부분도 그리 만만하지 않다. 또한 건설기계의 가격이 상당히 높다는 점이다. 또한 농업과 임업에 필요한 건설기계가 너무 다양하다는 점에 누구나 놀라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농업과 임업이 노동력뿐만이 아니라 많은 투자비용이 필요하다는 점이 큰 걸림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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