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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유명연예인의 죽음이 기사화되었다. 유명한 걸그룹의 가수이다. 얼마전에 같은 그룹의 멤버가수의 죽음과 관련되어 있는 것 같다. 물론 자세한 사인을 수사기관의 조사를 통하여 밝혀질 것이다.

안타까움이 있다. 유명연예인의 삶이 재조명된다. 겉으로 보기에 너무나 화려하고 멋지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어두운 면이 분명히 있다. 특히 최근에 댓글이 문제이다. 무책임하게 아무렇지 않게 내뺃은 댓글에 유명연예인들의 삶이 망가져 기는 셈이다. 이는 분명 중대한 범죄이다. 특히 어린 나이의 연예인에게는 그 충격이 너무 클 것이다. 부모나 가족으로 부터도 떨어진 상태에서 악성 댓글은 그 충격이 엄청날 것임에 분명하다.

온라인상으로 글을 쓸때에는 모두 조심해야한다. 그렇지 아니하면 그 글로 인하여 상대방은 엄청난 충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댓글에 대한 고소도 많아지고 법원의 선고형량도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근절되지 않고 있다.

온라인상의 폭력에 대하여 좀더 엄중하게 다루어져야 할 것 같다. 이번에 사망한 연예인의 경우에도 악성댓글 등에 의한 자살이 아니기를 바란다. 물론 수사기관의 수사를 지켜봐야 할 것이다. 어쨌든 주위의 발언 등에 좀더 면역성을 가지고 의연하게 대처하여 주기를 바랄 뿐이다. 그리고 댓글을 다는 경우에 상대방이 느낄 감정을 고려하여 좀더 신중하게 접근하도록 사회문화와 이에 맞는 분위기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