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외교흐름을 보면 현실인지를 의심케한다. 미국이 방위비를 5배이상인상을 요구하였기 떄문이다. 심지어 무임승차라는 표현까지 쓰고 있다. 동남아지역의 경우에는 미군기지가 설치되면 임대료까지 바든 마당에 좀 지나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물론 미국은 한국의 우방이다. 그런데 최근의 행태를 보면 고개를 가우퉁하게 만든다.
영원한 친구도 적도 없다는 말이 생각나게한다.
반면에 북한은 연신 미사일 등을 발사한다. 그리고 미국에 대하여도 훈계를 하고 한국은 마치 어린 동생취급을 하는 느낌 마져 든다. 갑자기 한국안보가 불안해 진다.그기에 다가 경기불안과 마이너스 졍제성장률을 그 심각성을 더하게 만든다.
우방도 믿을 수 없다. 그러면서 또한 한국의 정부도 제대로 국가안보를 위하여 전력을 다하는지 의문이 들 정도이다. 물론 기우이기를 바란다. 가족도 무너진 지금시대에 많은 것을 생각나게 하는 오늘이다.
이제 누구를 믿을 것인가? 스스로를 믿을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세금을 낸 만큼 정책당국자들에 대한 견제와 통제 등을 강화하고 싶다. 그런데 사실상 현실적인 제도적인 장치가 없다. 여전히 관존민비로 느껴진다. 그러니 초등학생마져도 공무원을 희망하고 있다. 한국의 미래는 없는 것일까? 부정적인 면보다는 긍정적인 면이 많다고 믿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