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등 특별시민과 시골민들과의 차이가 무엇일까?
당장 느낄 수 있는 부분이 대중교통의 차이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시골에서는 자기 소유의 승용차가 없으면 너무 불편하다. 거의 다니기도 어려울 정도이다. 물론 대중교통이 있기는 하다. 그런데 그 빈도수가 서울 등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기차의 경우는 그 간격이 상당하여 이를 이용하기가 그리 쉽지 않다. 그나마 전철이 났다. 전철의 경우는 15-20 분 전후하여 다니기 때문이다. 문제는 버스이다. 버스가 있다고 하면 누구나 다 편리하다고 생각 할 수가 있다. 그런데 시골버스는 카바하는 지역이 너무 넓어 문제이다. 버스1대가 여러개의 번호판을 가진다. 즉 넓은 지역을 카바하다가 보니 노선별로 번호판을 다르게 해서 다니는 것이다. 즉 골로루 모든 지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이다.
서울 생활 등에 익숙한 사람이면 버스를 타면서 가끔은 거의 경악을 할 정도로 놀라게된다. 노 선 버스가있어서 기다리면 오겠지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하루 종일 기다려도 오 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출장이있어서 강남 고속 버스 터미널에 40 분 전에 와서 버스 표를 구입하려고 아니 매진 이란다. 그리고 그 다음 버스는 3 시간 이후였다. 그러고 보니 하루에 버스 편이 6-7 편에 불과 하였다. 아차 싶었다. 미리 체크하지 않은 탓이다. 서울 생활에 익 숙하다가 보니 지방 취재가 많은 경우에 빈번하게 발생되는 실수이다. 할수없이 만 나기로 한 사람에게 문자를 보내 시간을 변경하고 밀 양해를 구하고자 하였다. 그 런데 문자를 보낸지 30 분이 지났는데 답변이 없다. 상대방도 짜증이 나는 모양이 다. 주말에 약속을 마지 못해 했더니이를 변경하니 짜증이 날 만하다. 내용 오늘은 대도시 생활과 시골 생활의 차이점을 절감하는 소중한 경험이되는 시간이 다. 시골에 좀더 대중 교통을 발달시킬 방안이 없을까? 다 같은 한국 국민인데 특별시 민과 일반 시민이 구분되는 것 같아 씁 스레하다